SandCastle 프로젝트의 시작

Sand Castle 은 ArcShock game studio 에서 개발하는 첫번째 인디게임입니다.
첫번째인 만큼 뭔가 어설프겠지만,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내맘대로 일단 50점 획득... ^^;

Sand Castle (부제: The Faded Memories) 은 물리 퍼즐 게임입니다.
모래가 잔뜩 뿌려지는 게임 공간에서, 이 모래들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야 하는 게임이지요.
모래가 쏟아지고 튕기고 흘러내리는 상황을 이용하여
각각의 스테이지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문을 여는 퍼즐이 이 게임의 컨셉입니다.

이 게임을 구상하게 된 것은 아주 단순한 계기에서였습니다.
오래전에 델마당 게임제작 게시판사탕가루라는 프로그램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1만개 정도의 파티클이 10개 정도의 바운딩면에 튕기는 간단한 물리시뮬레이션이었죠.
그냥 심심풀이로 만든 이 물건을 오래도록 잊고있다가 어느날 우연히 다시 꺼내 구경해보게 되었는데요,
문득 이런것을 게임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게임 구상이 시작된거죠.

생각이란게 그런 것 같습니다.
뭔가 시작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머리를 짜내봐야... 스트레스로 두통만 심해지다가,
문득 예기치 않은 뭔가가 떠오르는거죠.
좋은 음악 선율도 "작곡을 하자" 는 굳은 의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머리속을 지나치는 것처럼요...

언제쯤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결과물이 나오면 이곳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Posted by moonyeom

2009/12/15 11:46 2009/12/15 11:46
, , ,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www.arcshock.com/kr/rss/response/3

ArcShock game studio 탄생

드디어 ArcShock game studio 가 탄생했습니다.

구성원은 프로그래머 Moonyeom 과 디자이너 Komagi, 단 두명.
하지만 인디게임 개발을 위해서 필요한 인원은 우리 둘이면 충분합니다.
뭔가 모자라면, 그만큼 욕심을 버리면 되니까요...

일단 이곳에 둥지를 틀고 천천히 우리의 꿈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앞으로, 오래도록 꿈꾸었던 우리들만의 게임을 하나씩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5개월 된 우리 아가, 얼른 커라... 서브 프로그래머 자리가 비어있다 !!!

P.S.
디자이너 Komagi 가 바쁜 관계로, 제가 발로 그리기 신공으로 팀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허접하지만, 첫 출발의 기록이라 남겨두고 싶네요...
(어이, Komagi... 이 로고 좀 어떻게 해봐... 언제 그려줄꺼야 대체 ?)


Posted by moonyeom

2009/12/15 00:11 2009/12/15 00:11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arcshock.com/kr/rss/response/2

« Previous : 1 : ... 19 : 20 : 21 : 22 : 23 : Next »

블로그 이미지

너무 큰 기대만 없다면, 뭘 하든 의미는 있다.

- moonyeom

Notices

Archives

Recent Comments

Calendar

«   2017/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274496
Today:
63
Yesterday: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