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8월부터 다시 게임 개발 활동을 재개할까 합니다...만.
너무 오래 쉬었더니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뭘 이어서 할 상황은 아닌 것 같고,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일단, 재부팅좀 하고요...

Posted by moonyeom

2014/07/21 17:42 2014/07/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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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저희 악쇼크 팀의 소식입니다.

1. 모래성 잿골 프로젝트 컨셉 방향 선회
    칙칙한 잿골 분위기를 버리고 좀 더 산뜻하고 가벼운 분위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제목(가제)도 '모래성 - 잿골' 에서 '모래성 - 사막여우' 로 변경하였습니다.
    하지만, 황량한 사막의 외로운 사막여우가 얼마나 산뜻해질지가 문제...(-.-)a

2. 프로그래밍 시간 확보
    회사 일을 비롯하여 이런저런 일들로 많이 바쁘지만
    바쁜 일들을 좀 덜 바쁜것처럼 스스로를 속이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특허낼까)
    어이없게 들리겠지만, 이게 나름 성공적이어서...
    주말 시간이 비어있게 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이제 모래성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격스럽습니다.

3. 그래픽 리소스가 최소가 되는 방향으로 제작중
    악쇼크팀 일정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육아 문제...
    하지만 가여운 아기가 방치되어선 아니되겠지요.
    디자이너는 여전히 육아에 거의 올인, 디자인 작업은 하루 수십분이 고작.
    그래서, 그래픽 작업량이 최소화가 되는 방향으로 게임을 기획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좀 적게, 무른것만 먹으면 되지... 뭐 이런거죠.

그럼 사막 여우가 모래마법을 일으켜 세상을 구하는 그날까지,
악쇼크 팀, 계속 분발하겠습니다... !!!


Posted by moonyeom

2012/07/19 10:59 2012/07/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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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포럼피그민의 광님께서 요런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인디게임계에서 활약하는 부부팀에 관한 기사인데요,
생각보다 많군요.
저희 악쇼크팀 이야기도 막판에 쬐금 나옵니다.
암튼, 부부팀 홧튕 !!!


Posted by moonyeom

2012/05/03 12:20 2012/05/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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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에 묻혀 지내다보니
게임개발을 잊고 살았습니다.
사실, 잊은건 아니고...
답이 없는 상황이라 그냥 외면했달까요.

이제 슬슬 다시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모래성 잿골 프로젝트의 의지는 아직 살아있으니까요.

오래간만에 다시 시작하려니 이전것을 잊고 새로 구상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가지 땡기는 아이디어가 있는데요,
초안이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아마도, 새 기획은 이번주부터 들어갈 것입니다.
아, 기분이 좋아진다...^^;

애초에 모래성 잿골 프로젝트는 iOS 용으로 뽑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지금의 패턴으로 봐선 WIndows 용으로 한번 더 프로젝트를 한 후에
iOS로 넘어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회사 업무 과중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iOS 쪽 개발능력을 확보할 정도로 여유가 있진 않네요.
업무 부하를 줄이기 위한 방안은 몇개월은 지나야 나올 것 같으니
당분간은 계속 이 상태일 듯 합니다.

때로는 1호기가 부럽습니다.
올인할 수 있는 젊음이 있으니까요...

암튼, 다시 기지개를 켤 때가 다가옵니다.
따뜻하고 나른한 봄과 함께...

Posted by moonyeom

2012/03/29 12:58 2012/03/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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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런저런 사정으로 잠시(라기엔 너무 길었지만) 멈췄던
Sand Castle - Ash Village (이하 모래성-잿골) 작업을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도 오래 중단되어서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기획을 포함해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악 안돼)

암튼, 이제부터 다시 계획을 세우도록 하고요,
구체적인 일정이나 성과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이곳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moonyeom

2011/07/11 15:00 2011/07/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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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ArcShock 팀은 3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moonyeom : 기획, 프로그래밍, 음악 담당
komagi : 기획, 그래픽 담당
kuna : 일정지연, 업무방해 담당

그중 가장 막내 kuna 가 며칠 전에 24개월을 넘어섰습니다.
두돌이죠.

지금까지는 게임이라곤 "지치지 않고 울며 떼쓰기" 정도였던 녀석이
어느틈에 (무려) 30 조각 그림 퍼즐을 혼자 맞추는 단계까지 발전했습니다.
물론, 지가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퍼즐이어야 합니다만.

퍼즐 한조각을 맞추고선, 그 짜릿한 흥분을 못 이기고 방바닥을 뒹굴며 좋아라하는걸 보니
앞으로 꼭 좋은 게임을 만들어내고야 말 인물인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 아니... 팀의 선배들을 꼭 넘어서다오.

Posted by moonyeom

2011/06/30 22:37 2011/06/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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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요즘의 근황...

반년만의 포스팅인 것 같네요.
Sand Castle 개발도 그간 멈춰있었습니다.

요즘 저희 ArcShock Game Studio 의 근황은 이렇습니다.

1. moonyeom (프로그램, 음악, 기획 담당)
    혼자 감당하기에 벅찬 규모의 프로젝트를 두개나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그 두가지 이외의 일은 시간낼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이렇게 된데에는 참 여러가지 복잡하고 깜놀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오랜 지인이자 프로그래머인 분을 저희 회사의 팀에 스카웃해서
    함께 일하고 있던 중에... 그분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셨어요...
    때문에, 그 후 수개월동안 그분 일까지 제가 소화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회사뿐 아니라, 그분 가족들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부디 큰 사고 없이 무사하시기만을 바랄 따름입니다.
    그 외에도, 벌인 일들중 하나가 처음 규모에 비해 너무 커져버려서 고민인 상황입니다.
    발을 뺄 수도 없고, 한동안은 계속 해야 하는 일이 되어버렸어요.
    이런 상황이다보니, Sand Castle 을 위한 시간을 대체 어떻게 내야 할지 답답...
    현재로선, 7월 초가 지나면 조금 여유가 생기려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 komagi (그래픽, 기획 담당)
    kuna 를 키워나가느라 올인한 상황입니다.
    아직은 kuna 가 어려서 돌보는 시선을 잠시도 거두지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moonyeom 이 다시 ArcShock 의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하면
    적은 시간이나마 함께 작업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3. Kuna (일정지연, 업무방해 담당)
    이제 24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그간 많이 컸구요, 조금씩 퍼즐조각도 맞출 줄 아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ArcShock 의 취향과 뭔가 맞아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빨리 키워서 저희 팀의 중요한 업무를 맡길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Sand Castle 이 너무 오래 지연되다 보니 힘이 많이 빠진게 사실입니다.
회사일을 하고 또 다른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이것도 저것도 더 하려니 힘이 들지만
인디게임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엄살 그만부리고 어서 다시 개발에 복귀해야 할텐데 말이죠...

아, 그 사이에 한가지 고무적인 일이 있었는데요.
moonyeom 이 회사 업무 관계로 잠시나마 iPad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는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iPad 용의 시원시원한 퍼즐게임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던 차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 제 3D 엔진을 DX 기반에서 OpenGL 기반으로 바꿔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습니다만...

뭐, 저희 근황은 대략 이렇습니다.
인내심 갖고 기다려주고 계시는 Pig-Min Agency 관계자분들께 송구하면서도 감사하네요.
암튼, 7월 초까지의 바쁜 업무가 끝나고 나면 다시 버닝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축복을 !!!

Posted by moonyeom

2011/06/03 16:07 2011/06/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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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달받은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Sand Castle - Prelude : The Faded Memories
IndieCade 공모전에서 낙방했습니다.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 수고해주신 Pig-Min Agency 측에 송구하기도 하고,
은근 쬐금 아주 약간 진짜로 쬐금 기대했었는데, 뚝 떨어진게 서운하기도 하지만...
이번에 IndieCade 덕에 E3Show 에까지 나갔다는 것만 생각해도
이미 많은 선물을 받은 셈입니다.
고마웠어요 IndieCade !!! (내년에 또 나갈꼬야)

한동안 더위에 맥이 완전히 빠져있었는데요,
이번 낙방 소식에 정신이 살짝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더 완성도 있고 재미있게 만들어야겠어요...
ArcShock 힘내 !!! (^-^)

Posted by moonyeom

2010/08/27 12:30 2010/08/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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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Castle 기획 초안을 작성중입니다. (이번 주말까지 완료 예정)
일단 가제를 "SandCastle - 잿빛 마을" 이라고 정해봤습니다.
마을이 통째로 사라지면서 나타난 성에 얽힌 이야기를 퍼즐과 함께 풀어나가게 될 듯 합니다.

이번 작품은 지난번 Prelude - The Faded Memories 에 여러가지 변화를 더해서 만들어질 것 같아요.

일단, 2D 기반이지만 3D 공간감을 적절히 주려고 합니다.
화면 크기와 방 크기도 좀 키울까 하고요...
인트로 영상이나 시나리오에도 조금 더 공을 들일 생각이고요,
무려 "캐릭터" 도 등장하게 됩니다. (네가 없어 외로웠어)
아마도 귀여운(혹은 그냥) 손그림체의 배경과 캐릭터가 될 것 같아요.
거기에 더해서 부가적으로 그림퍼즐까지 넣으려고 합니다.
절대로 Braid 를 따라한게 아니라고 우겨보고 싶지만 사실은...

암튼, 꿈은 이렇게 그려봅니다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실제로 게임 개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이제는 일주일에 하루, 그것도 밤에 몇시간 정도만으로 극도로 제한될 것 같습니다.
8개월 후에 알파버전(내부시연 및 테스트 가능한 수준)을 뽑아내려고 하는데...
부담감이 많습니다.
게다가, 하는 일은 당췌 줄어들질 않고... 회사에서 새 프로젝트 TFT 까지 시작한 상황...
한편으론 지지지지난번 거래처 사장님이 뭔가 또 해보자고 만나자는걸 슬슬 피하는중...
(앗, 그분이 설마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꿈을 야금야금 펼치는 것이 인디 !!!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Pig-Min Agency 에 맡기렵니다... 움홧홧.
(근데 광님도 미치도록狂 바쁘시다고... 에휴)

Posted by moonyeom

2010/08/04 12:02 2010/08/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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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올린 소식대로,
SandCastle;Prelude - The Faded MemoriesE3Show 에 출품되었습니다.
인벤에도 관련 기사가 올라왔네요...(감사)

관련 사진입니다...


Posted by moonyeom

2010/06/17 10:01 2010/06/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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