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F China
에 출품하신 1호기 감자님께서 무려 1등을 낼름 드셨습니다.
7개의 진출작중 2개가 감자님의 작품이었던 만큼 수상 예감이 없진 않았지만
깜짝놀랄 소식인것도 분명합니다.
즐거운 소식이라 이곳에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더불어, 수상작 슈가큐브의 설탕군 캐릭터가
앞으로 더 재미난 모험을 떠나게 되지는 않을지 기대도 됩니다.

P.S.
한편, ArcShock 의 모래성-잿골 프로젝트는 미궁에 빠지고...

Posted by moonyeom

2010/12/07 11:46 2010/12/07 11:46

옆집 소개 : Turtle Cream

Pig-Min Agency 2호기 팀으로서, 선배 1호기 팀의 소개를 예의상 먼저 했어야 하는데
1호기 팀에서 먼저 저희 팀을 소개해버리셨네요.(요기)
뭐 암튼, 이 자리를 빌어서 한번 더 감사 드리고...

그럼 1호기 팀 소개를 할까 합니다...
뭐, 벌써부터 나름 유명해진 분들이기도 하고 하니...
제 주관대로, 몇번 만나본 느낌을 기준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ig-Min Agency 소속의 첫 인디게임 개발팀이 바로 터틀크림(Turtle Cream)입니다.
그래서 1호기라고 부르지요.
학생팀(아직은)이고요, (지금까지의 행보로 보아) 이 팀은 재미있는 기획으로 승부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점에서 저와는 접근방향이 많이 다릅니다.
제 경우엔 우선 프로그래밍적인 아이디어가 생각나고 그것을 어떻게 게임화 할까 고민하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요소를 찾는데 좀 고생하는 편인데요,
(SandCastle 이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작품인데, 애먹고 있습니다...-.-)
반면, 이 팀은 재미요소를 처음부터 하나 이상 깔고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이 팀의 작품중 처음 접했던 것은 아이리스(EYELESS) 였는데요,
언젠지는 잊었지만 인터넷 서핑중에 우연히 만났던 게임인 것 같습니다.
첫장면부터 중간단계쯤까지 상당히 특이하고 인상적이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해외로 인디게임이 뿌려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터라
우리나라의 학생작품일꺼라고는 미처 생각도 못했지요.
그저, "오... 특이해...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을까..." 하는 생각 정도였습니다.

찢어붙이기(COPY&PASTE)IGF에 학생작품으로 출품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쟁쟁한 작품들이 많긴 하지만, 찢어붙이기가 꼭 입상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다운 풋풋함이 느껴지는 이 팀은,
Pig-Min 에서의 만남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왠지 모르게 정이 가는 느낌이 듭니다.
(라곤 하지만, 기획겸PM님과 프로그래머 한분을 만나뵈었을 뿐...)
암튼, 이 팀이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인디게임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개발팀도 행복하고 유저들도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게임을요...

Posted by moonyeom

2009/12/23 12:58 2009/12/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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