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국민밴드 나이트위시(Nightwish)를 통해서는 심포닉 메탈을 알게 되었다.
위 뮤비는 영화 이메지네룸(Imagenaerum, 2012)의 OST.
보컬 아네트 올존(Anette Olzon)이 참여한 마지막 작품이다.

상당수의 나이트위시 팬들이 전 보컬 타르야 투르넨(Tarja Turunen)과의 비교때문에
그녀의 목소리를 싫어하기도 했지만,
맑으면서도 파워풀하다가 다시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녀가
내게는 나이트위시 최고의 보컬이다.

그 전의 타르야 투르넨이 나이트위시의 정체성을 만들었다는데에는 물론 동의하지만,
올존은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게다가 나이도 한참 많다...)에서 자신만의 노래를 나이트위시에 심었다.
어차피 둘은 목소리도 창법도 음역도 다르고, 노래할때의 몸짓조차도 다르다.
2013년에 올존이 탈퇴하고 플로어 얀센(Floor Jansen)이 자리를 잡았지만,
아직도 올존의 노래는 그녀만의 영역이다. (얀센이 부르면 다른 노래가 된다...=.=)

Posted by moonyeom

2017/03/28 23:18 2017/03/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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