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Castle - Ash Village (이하 모래성-잿골) 작업이 지지부진하다가
어제부터 조금씩 진도가 나가고 있네요.
지금은 지난 Prelude 버전에서 구현되지 않던, 좀 더 다양한 물리현상들을 구현하기 위해
핵심 알고리즘을 코드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어제는 구면(사실은 원)에 부딧힌 모래알을 처리하는 작업을 했어요.
본래는 어렵지 않은 작업인데...
무한직선과 점의 거리를 재야 할 곳에서 유한직선으로 잘못 처리한 실수가 있어서
결과가 잘못 나오는 문제때문에 새벽까지 작업을 해야 했어요.
(단순한 버그가 잘 안보이는 법... 날파리나 책벌레가 눈에 잘 안 띄듯... 음, 그건 작아선가 ?)
새벽 코딩이 좋은 효율을 보이는 것은 체력이 받쳐줄때 뿐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지요.
암튼, 문제는 해결.

모래성-잿골 개발을 위해서 앞으로 구현해야 할 재미있는 주제의 알고리즘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이걸 즐거워해야 하는건지는 좀 헷갈리지만서도... =,.=;
퍼즐을 풍성하게 하려면 특성이 다양한 물체가 많아야 하는데
Prelude 버전에서는 좀 단순한 물체밖에 없어서 한계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 모래성-잿골 버전에선 다양한 작동을 하는 물체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내부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데에 무게를 많이 두고 있어요.
얼마나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만드는 입장에선 즐겁고 기대되는게 사실이예요..^^;

연휴가 끝나가네요.
일주일만 더 쉬었으면 좋겠네...

Posted by moonyeom

2010/09/26 19:19 2010/09/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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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nyeom 2010/09/26 19:20 # M/D Reply Permalink

    비슷한 얘기를 두번 한 기분이 드네.
    졸린가...

    1. moonyeom 2010/09/26 19:21 # M/D Permalink

      얼굴에 낀 기름좀 걷어내고 나면 좀 상쾌해질꺼야.

  2. 릿군 2010/09/27 11:32 # M/D Reply Permalink

    연휴동안 작업하신건가요;

    1. moonyeom 2010/09/27 22:13 # M/D Permalink

      녜... 어흑흑 넘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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